'진짜 사나이' 공현주가 맞춤법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27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8인의 여군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의 '의무 부사관'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2차 시험에서 정답은 맞췄지만 맞춤법 오류로 오답처리돼 낮은 점수를 받았다. 공현주는 바닥을 '바닦'으로, 어깨를 '어께'로 적었다.
공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쉬운 단어도 혼동이 왔다'면서 "사회에서는 단어를 바로바로 확인했는데 여기서는 불가능했다. 그러 것에 의존해서 판단을 못했던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