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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전염병에 감염됐다. © News1star /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태후' 김지원이 에볼라급의 심각한 전염병에 감염됐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0회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가 전염병에 감염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소장(조재윤 분)을 수술하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는 위험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격리된 채 검사를 받았고 윤명주가 M3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서대영(진구 분)은 곧바로 윤명주에게 달려가 그를 끌어안았고 자신이 전염병에 걸렸음을 직감한 윤명주는 "나구나"라며 낙담했다. 이에 서대영은 조용히 눈물을 흘려 대답을 대신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