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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 News1star/ JTBC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썰전' 전원책 유시민의 설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 159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4.9%보다 0.1% 낮은 수치로,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전원책과 유시민이 '이판사판 총선판'이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정당별 공약을 비교하던 중 유시민은 "(정당 공약이) 이렇게 어려워서는 홍보에 실패한다. 나한테 컨설팅 좀 받으러 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하긴 (과거에) 개혁당을 만들어 보셨잖아요"라며 유시민을 거들었다. 이어 전원책은 "국회의원이 없으면 가나다 순서로 (정당) 번호를 준다"라며, "가가자당"이라는 정당 이름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