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가진동이 25일 오후 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송지오 패션쇼에 함께 참석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클라라가 대만 스타 가진동과 함께 동석한 가운데 가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라와 가진동은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송지오 패션쇼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세련된 정장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비슷한 모양의 안경을 착용한 후 현장에 있던 카메라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인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대만 스타다.
이후 제48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와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대만의 '국민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성룡의 별장에서 마약을 복용하다 체포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