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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화장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 News1star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화장품을 멋지게 재활용했다.
이국주는 25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장품을 재활용하기 시작했다.
이국주는 흑설탕으로 발의 각질을 제거하거나 남은 섀도우로 펄 매니큐어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화장품 재창조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물건을 버리지 않고 남겨두는 습관이 있다. 기왕 남겨두는 거 쓸 수 있게 바꾸고 싶었다"며 "제가 즐거울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