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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까기] '정글' 서강준, 만능꾼 매력에 빠져버렸지 말입니다



배우 서강준은 뭐든지 해내는 만능꾼의 매력으로 '정글의 법칙'을 접수했다.

서강준은 지난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20대 팀 멤버인 조타, 산들, 홍윤화와 에덴정글로 향했다.

보트로 이동을 하던 네 사람은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소리를 지르며 젊음을 만끽했고 서강준은 홍윤화의 부탁에 미스트 광고를 찍는 흉내까지 냈다.

이후 서강준은 원주민과 영어로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뛰어난 영어 실력에 대해 "어렸을 때 1년 7개월 정도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행복은 짧았다. 모두가 입을 모아 '족장'으로 뽑은 조타가 부상을 당한 것. 생각보다 심각한 상처에 조타는 병원으로 향했고 남은 세 명은 멘붕에 빠졌다. 

이때 조타의 빈자리를 채운 것이 서강준이다. 그는 조타를 대신해 코코넛 나무에 올라갔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아 기어코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서강준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타가 없어지니 책임감이 생겼다"며 "너의 빈자리 내가 채워줄 테니 걱정 말고 치료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에도 서강준은 다시 돌아올 조타를 위해 산들, 홍윤화와 저녁 구하기, 집 짓기, 불 피우기, 스노쿨링에 도전하며 뭐든지 해내는 만능꾼의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이날 서강준은 20대 청춘을 마음껏 느끼는 것은 물론 생존을 위한 노력과 친구를 위하는 마음씨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는 덤이었다.

특히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세 93년생 라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상황. 이에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 그가 남은 '정글의 법칙' 에피소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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