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다.20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8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봉해령(김소연 분)의 산부인과 주치의인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현기의 친구는 "네 와이프 애 못가져. 조기폐경이야"라며 봉해령이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너나 어머니나 징하다. 남편은 정관수술 했는데 애 낳는다고 병원 다니는 아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