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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여고생 사연에 규현·소진·김흥국 '눈물'



21일 '동상이몽'이 방송됐다. © News1star/ SBS '동상이몽' 캡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동상이몽' 여고생 출연자의 사연에 연예인 패널이 눈물을 쏟았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정년 퇴직 이후 경제 활동이 어려워진 아버지와 이를 대신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고생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여고생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서 5만원을 가불해 살림살이 장보기에 나섰다. 계산기로 가격을 계산하며 알뜰한 장보기를 마친 뒤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잠을 자는 아버지를 깨운 여고생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화가 난 아버지는 "카메라 치우라"며 성을 냈고, 딸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모니터를 지켜보던 규현과 소진, 김흥국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김흥국은 "오늘 나 잘못 나왔어"라며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네"라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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