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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의 성형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News1star/ tvN '택시' 방송 캡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홍수아의 성형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서유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