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sOGNUxva_article.jpg)
스테파니(위)와 레이디 제인이 엽기 모델링 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 News1star / '언니네 핫 초이스' 캡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가수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이 각각 아프리카 ‘원주민’과 ‘지킬 앤 하이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1분 투자해서 10년 어려지는 동안템’을 주제로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사용 리뷰를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과 스테파니는 얼굴 부위별로 케어를 할 수 있는 모델링 팩을 체험하던 중 얼굴 전면에 다양한 색감의 팩을 도포했다. 특히 스테파니는 마치 아프리카 원주민이 사냥을 나갈 때 하는 화장과 흡사한 모습으로 ‘원주민’을 떠올리게 했다. 이에 소영과 레이디 제인은 “원래 피부로 돌아가고 있다”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 역시 얼굴 오른쪽엔 지킬의 모습을 왼쪽엔 하이드의 모습을 그리는 등 의외의 미술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와 레이디 제인의 변신 과정은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에서 방송되는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