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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뿌나' 배우 대거 등장…한글로 이어졌다



'육룡이 나르샤'에 '뿌리깊은 나무' 배우들이 등장했다. © News1star /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육룡이 나르샤'가 '뿌리깊은 나무'와 한글로 이어졌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50회에서는 나이가 든 분이(윤유선 분)의 훗날이 그려졌다.

분이는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목야(신소율)와 마주쳤다. 목야는 "전하께서 만드신 거다"며 한글을 배워보라고 했다. 이어 근지(이세나 분)와 초탁(김기방 분), 박포(신승환 분)가 나타나 정말 쉬운 글자라고 했다.

분이는 "정말 글자를 열흘 안에 다 익혔단 말인가"라며 믿을 수 없어 했다. 백성들을 위한 글자는 과거 정도전(김명민 분)이 꿈꾸던 이상과 통하는 것이었다.

이 장면에서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가 이어지면서 '뿌리깊은 나무'의 궁녀 신소율, 이세나와 강채윤(장혁 분)의 친구 초탁, 박포 등이 등장했다. 또 옥떨이(정종철 분)도 등장하면서 두 드라마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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