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3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강신일 허락 얻었다 '조건부'



'태양의 후예' 진구가 교제 허락을 얻어냈다. © News1star/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태양의 후예' 진구가 조건부로 교제를 허락받았다.

윤준장(강신일 분)은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9회에서 윤명주(김지원 분)를 만나기 위해 우르크에 왔다.

윤준장은 윤명주와 서대영(진구 분)을 불렀고, 서대영에게 "나는 자네가 나와 같은 생각인 줄 알았다. 윤중위를 위해서 이 싸움에서 지겠다는"이라고 힐난했다.

윤명주는 "이 사람이 뭐라고 했든 상관없다. 나 이 사람 안 떠난다"라고 했고, 서대영은 그의 손을 잡으며 "이 손 하나 잡겠습니다. 전출을 보내면 어디든 가겠다. 하지만 이 손 하나만큼은 안 놓겠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윤준장은 "명주 만나도 좋다. 물론 결혼까지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다"라며 "대신 군복 벗어라. 명주 외가쪽 회사로 들어가라. 파병 마치고 돌아올 때 결정해라"라고 제안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57  458  4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