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운빨로맨스' 출연 여부를 두고 관심이 높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황정음 '운빨로맨스' 출연 검토라는 소식에 작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MBC새 수목드라마인 '운빨로맨스'는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방송될 16부작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는 최윤교 작가가 집필하고 김경희 PD가 연출한다.
여주인공 점보늬는 이름처럼 점을 맹신하는 캐릭터다. 원작에서 점보늬는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지 않으면 죽는다'는 점괘에 따라 호랑이띠 남자를 찾아다니게 된다. 그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86년생 호랑이띠인 남자주인공인 제택후다.
황정음은 지난 2월 결혼 후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안정된 생활에서 선보일 새로운 작품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지난해 '그녀는 예뻤다' 인기를 이어 MBC 수목극에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 '운빨로맨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운빨로맨스' 했으면 좋겠다", "황정음 '운빨로맨스' 잘 어울릴 것 같다", "황정음 '운빨로맨스', 캐릭터 이름이 특이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