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반려견의 죽음에 대해 고백했다.18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동완은 "반려견 고구마가 3주 전에 죽었다. 목에 콩알만한 종양이 생겼는데 한달만에 엄청나게 커지더라"며 "수술해도 죽는다고 편안하게 떠나게 해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고구마와 여행 다녀온 게 위안이 되더라. 건강할 때 사진을 남겨둬서"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