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와 결혼하는 양준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News1star / 가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가희와 결혼하는 양준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가희가 오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몰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희의 결혼 상대인 양준무 대표는 1980년생인 가희보다 3세 연상으로, 현재 인케이스 코리아 및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다. 청소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냈고, 19세에 입대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렀다.
이후 스케이드 보드 제작 업체인 보튼 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면서 프로스케이터로 활동한 이색 경력도 있다.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가희와도 이런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희, 정말 시집 잘 가네", "가희, 축하해요", "가희, 대박", "가희, 최고다", "가희, 행복하세요", "가희, 하와이 결혼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