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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정성호 "예원, 시작할 때 울 것 같다 하더라"



개그맨 정성호가 'SNL 코리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News1star /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개그맨 정성호가 'SNL 코리아7'를 함께 하는 예원에 대해 말했다.

정성호는 15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tvN 'SNL 코리아' 원년 멤버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장진 감독과 만나면서 이승철, 박태환, 사랑이, 영화 '타짜'의 아귀, 버벌진트 등 수많은 사람들의 안면모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성호는 "이때부터 생긴 습관이 YES였다. 나에겐 NO가 없었으며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아내기 위해 일주일을 그 사람으로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시즌7 멤버 중 예원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예원씨가 울음이 날 것 같다고 하더라. 어차피 짚어줘야 하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오픈하고 울음이 나면 마음껏 울라고 했다"고 밝혔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SNL 코리아'는 나에게 맞는 옷이고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애정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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