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결혼 발표 후 쏟아지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에 경고성 글을 남겼다. © News1star / 김원준 SNS
김원준이 결혼 발표 후 쏟아지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에 경고성 글을 남겼다.
김원준은 8일 자신의 SNS 자기소개란에 "이곳에 계속 비상식적이거나 허위사실 등의 이상한 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당장 전부 삭제하시고 더이상 자제하지 않으시면 강력히 법적 조치 취하겠다. 마지막 기회이자 엄중히 경고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결혼 발표 후 새롭게 작성된 것으로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SNS을 통해 쏟아지는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원준은 오는 4월16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14세 연하의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