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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달달했던 과거 '거품 애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측은 구원커플(진구, 김지원)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진구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그는 거품을 입에 물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으며 진구를 바라보고 있다. 진구는 김지원 입가에 묻은 거품을 손으로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구와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애틋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윤명주(김지원 분)는 서대영(진구 분)을 만나기 만나기 위해 우르크 태백 부대의 의무관으로 파견을 떠났다. 그는 설레는 마음으로 우르크 땅을 밟았지만 서대영은 윤중장(강신일 분)으로부터 본국 복귀를 명받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다른 여자에게 잘도 배려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것도 안 하느냐"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서대영은 "도망은 의지가 아닌 명령"이라며 "몸 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한 뒤 그를 진심으로 안아줬다. 이에 구원커플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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