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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박해진 측 "'치인트' OST 내지 언급 無..돈 요구한 적 없어"



배우 박해진 소속사가 10일 뉴스1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 News1star/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박해진 소속사 고위관계자가 tvN '치즈인더트랩' OST 사업 진행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뉴스1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치인트' OST 제작과 관련해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 현재 팬미팅부터 일본 프로모션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며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OST 내지에서 박해진의 사진이 포스터 컷만 사용된 것에 대해 "'치인트' 관련 박해진의 DVD 사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 현장 프로듀서로부터 OST 제작에 대한 말을 들었다"며 "DVD 안에 박해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기본 3,~40장 이상 사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겹칠 것을 우려해 포스터 사진만 사용해달라. OST 진행과 관련해서는 음반사업팀이 아닌 현장 프로듀서하고만 이야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터 사진 또한 단체, 개인컷이 있고 OST 내지가 몇 장 정도로 구성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 그래서 박해진의 포스터 사용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박해진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제작하는 DVD고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OST 내지와 사진을 겹치면 안 될 것이라 판단했다. 실제로 우리 측은 겹칠 것을 우려해 '치인트' 포스터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 쪽에서 OST 제작과 관련해 돈을 요구했다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치인트' 관련 영상을 DVD 제작에 넣기 위해 돈을 내고 구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해진이 대본리딩 사진에 포함됐으나 오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본 리딩 사진이 들어간다는 말을 전혀 듣지 못했다. 오히려 그 부분에 대해 사전에 알았다면 오려진 채로 OST 내지에 포함되는 건 막지 않았을까 싶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치인트' 제작진은 최근 OST를 발매했다. 하지만 내지에 사용된 비하인드 컷에 박해진의 사진이 제외돼 포스터로만 채워서 구매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한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사진에는 원본과 달리 박해진의 모습이 오려져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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