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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멤버들이 캠핑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star/ tvN '꽃청춘' 캡처 |
'꽃청춘' 멤버들이 캠핑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어던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속옷 차림으로 다이빙과 수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돌아가며 다이빙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리 물속에서 속옷을 벗어 흔들어보자"라는 고경표의 과감한 제안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은 류준열의 팬티를 돌리기 시작했다. 난처해진 류준열은 연신 "보검아, 형이 미안하다. 형이 진짜 잘 할게"라며 애절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