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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까기]'나혼자 산다' 한채아, 여배우도 똑같아요



한채아가 평범한 30대 여자의 일상으로 여배우의 벽을 허물었다.

한채아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끙끙 대며 탁자를 조립하고 친구를 초대해 노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한채아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단발성으로 출연했다가 방송 이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정회원까지 꿰차게 됐다. 한채아는 "진짜 많이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무지개 회원으로 들어가게 됐다.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고구마를 가스렌지에 올려놓고는 조립형 가구 주문한 것을 만들기 시작했다. 보통 여자들이 그렇듯 한채아 역시 설명서만으로는 아리까리해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채아는 배우 박기웅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면서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진짜 사나이' 여군을 함께 하며 친해진 제시가 놀러오기도 했다. 제시는 방문 기념으로 무선 마이크와 미러볼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불을 끄고 휘황찬란한 미러볼을 돌리며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을 발산했다. 한채아가 미처 끝내지 못한 가구를 함께 조립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며 메이크업을 해보고 제시의 옷을 한채아가 입는 등 여자친구들이 흔히 할 법한 놀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첫 출연에서도 소탈하고 허당기도 있는 모습으로 여배우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거리감을 좁혔다. 이날 방송에서도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브라운관 너머로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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