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만취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신혜선 분)는 장진주(임수향 분), 김태민(안우연 분)과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클럽에 도착한 김태민은 이연태를 향해 "장진주 귀엽지 않냐"라고 물었고, 혼자 남은 이연태는 테이블 위에 있던 맥주와 양주를 마셔 만취했다.
이후 이연태는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 탔다. 하지만 이 차는 택시가 아니라 김상민(성훈 분)의 차였다. 상민은 인사불성인 연태를 보고 당황했다. 그러나 연태는 상민의 무릎에 누운 채 정신을 잃고 잠들었다.
한편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에서 초등 임용고시에 합격한 이상태(안재욱 분)의 여동생 이연태로 출연 중이다. 오빠 못지않게 순하고 착한 성격이 특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