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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11시10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 News1star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동상이몽' 유재석과 서장훈이 매운 돈까스를 맛보고 경악했다.
유재석과 서장훈은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BJ 우앙이 즐겨 먹는 돈까스 먹방에 도전했다.
방송 전 유재석은 위장약을 준비했다며 "병원에 실려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일 먼저 서장훈이 먹방에 나섰고 그는 한입을 먹고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는 치즈를 혓바닥에 붙이는가 하면, 얼음을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과 양세형이 먹방에 도전했고, 유재석은 진행을 잊고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여 매운 맛의 정도를 가늠케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