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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와 송지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star/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두바이 자유여행 미리보기 컷. 두바이 해변에서 셀카 찍고 있는 월요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V자를 만든 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송지효는 뒤에서 양손으로 V자를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온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리와 송지효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