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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움직인 '귀향',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귀향'이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귀향'은 지난 26일 16만492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6만123명이다.

'귀향'은 위안부 소재를 다룬 영화로 무속을 접목해 당시 고초를 받았던 위안부들의 영혼을 달랜다는 내용을 담았다. 투자 배급사부터 개봉이 쉽지 않았지만 국민들의 청원이 이어지면서 상영관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진실과 마주한 영화로, 오락 영화들을 제치고 관객을 모으고 있다.

마블 캐릭터 데드풀을 다영화인 '데드풀'은 이날 9만2318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6만6769명으로 청불 영화임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주토피아'였다. 이날만 8만538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80만4306명이다.

뒤이어 '동주', '검사외전', '남과 여' 등이 올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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