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 PD가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빽가는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모르모트 PD의 누드 화보를 촬영했다.모르모트 PD는 상의를 탈의한 채 등을 보이면서 촬영에 임했다. 빽가가 찍는 흑백 화보 속 모르모트 PD는 꽤 멋진 모습이었만 실제 모습은 사진과 사뭇 달랐다.
모르모트 PD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빽실장 실력 인정"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빽가는 "처음 찍는 분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남자들의 라인을 강조하고 싶었다. 남자다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웃으면서 찍은 건 베스트컷이다"고 평했다.
빽가는 자신이 찍은 모르모트 PD의 누드 화보에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