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상캐스터가 돌발상황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 News1star/미국 KTLA 영상화면 캡처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몸으로 날씨를 소개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KTLA 방송의 리베르테 찬 캐스터가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베르테는 당시 하얀색 바탕에 산호초 그림이 그려진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드레스에 날씨 그래픽이 투영되면서 몸으로 날씨를 소개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리베르테는 침착하게 "드레스를 바꿔 입어야겠다. 묘하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앵커 크리스는 재빨리 자신의 재킷을 벗어 리베르테에게 입혀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