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Q0uCo7N4_article.jpg)
앵커 김주하가 손석희에 대해 언급한 일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News1star/ MBC 방송 캡쳐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앵커 김주하가 손석희에 대해 언급한 일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주하는 지난 2011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손석희를 최고의 선배로 지목했다.
당시 김주하는 최고의 앵커 선배를 꼽으라는 질문에 “손석희 선배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타고 났다.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되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손석희 선배는 단어 몇 개만 주면 앵커 멘트를 단숨에 말할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안된다”며 치켜세웠다.
한편 김주하는 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낸 이혼소송 2심에서 남편에게 10억여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