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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11시10분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됐다. © News1star/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허지웅이 입대한 스타들의 영리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군대간 스타들의 영리 활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김태훈과 허지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김재중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언급하며 "팬들 입장에서는 선물 같지만, 군인들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워낙 군대 월급이 적기 때문"이라고 일침했다.
김태훈은 "군대에서 활동한 게 아니라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진행된 콘서트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에 허지웅은 입대 전 촬영한 광고, 녹음한 음원으로 수익을 얻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군대가서 행사를 뛰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