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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11시10분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됐다. © News1star/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아기를 낳고 작품하는 게 처음이다. 아이를 보면서 작품을 하는 게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밤샘 촬영을 하고 집에 들어가면 아기가 깬다. 3일 정도 제대로 못 잘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아이가 없을 때 이 작품이 들어왔으면 자신이 없었을 것 같다.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