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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멜로만큼 강한 브로맨스(종합)



배우 송중기와 진구가 의외의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 News1star/KBS2 '태양의 후예' 캡처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진구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1회에서 인간미 넘치는 군인의 모습과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멜로에 기대감을 더했다.

10시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1회에서는 휴가를 나와서도 소매치기범을 잡기 위해 장난감 총을 든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과 서대영은 분사분계선을 침입한 북한군을 제압하기 위해 파견된 특전사 알파의 일원으로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상남자 포스를 발산하며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유시진과 서대영은 휴가를 나와서도 군인 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소매치기범을 잡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유시진은 검거 과정에서 소매치기범이 부상을 입자 망설임 없이 그를 치료해 따뜻한 심성을 엿보게 했다.

두 사람은 소매치기범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그의 동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소매치기범에 불량배들의 공격을 받자 그를 돕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서대영은 김기범의 형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를 위기에서 구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 부상을 치료 받고 누워있는 김기범을 찾아가 그에 대해 세세한 것까지 물으며 관심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을 더했다.

이렇듯 배우 송중기와 진구는 각각 유시진과 서대영으로 분해 각 잡힌 군인과 따뜻한 인간미로 가득찬 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이에 재난 현장에서 이들이 펼칠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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