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열애설 상대인 모델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남궁민의 열애설 상대인 모델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아름은 남궁민보다 11세 어린 1989년생 모델로, 지난 2008년 데뷔한 후 2010년 영화 '해결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지난 2014년 영화 '상의원'을 시작으로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또 모델 백지원과 프로젝트 앨범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el)'을 발매하는 등 모델 테이너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의 입봉작인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출연했다. '라스트 마이 파이어'는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수사 스릴러 장르 영화다. 배우 오정세, 양주호,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진아름과 남궁민이 지난해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7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뉴스1스타에 해당 보도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