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1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 엠버 사극 말투에 '당황'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이 엠버의 사극 말투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 뉴스1스포츠 / MBC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지난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언어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여자소대장은 "모든 후보생이 똑같을 거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소식이 끝난 지 몇 시간 됐다고 울고 있느냐. 여기 군대다. 후보생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엠버는 앞으로 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히려다 "다 잊으시오"라고 사극 톤으로 말해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듣고 있던 다른 멤버들 역시 당황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진짜사나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 당황한 모습 귀엽다",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 여군답지 않게 예쁘더라",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 속으로는 엠버가 안타까웠을 것 같다", "진짜사나이 여자소대장, 단호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574  575  5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