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의 입원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가수 김윤아의 입원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연예계 일각에선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서울 아산병원에 긴급입원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과거 김윤아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눈이 움직이지 않아 방송에서도 안대를 차고 나온 바 있다. 이를 근거로 연예계에서 김윤아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그러나 김윤아의 소속사 측은 김윤아는 현재 강남구 청담동에서 업무상 미팅을 하고 있으며, 입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인물 역시 김윤아와 출생연도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래라...다행이네요. 동명이인 김윤아씨도 쾌차하시길(sibs****)"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일하길(qwed****)" "사실 확인도 안 된 소문이 기사까지...(s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