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박규리의 '뒤캉 다이어트'가 화제다. © News1 DB
걸그룹 카라 박규리의 '뒤캉 다이어트'가 화제다.
박규리는 22일 방송될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무작정 굶는 것도 해 봤고, 1일 1식,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활동을 마친 '맘마미아' 의상이 타이트해서 활동 내내 다이어트를 하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하면서 "앨범이 나오기 전에 꼭 하는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며 "그걸로 6kg를 뺐는데 진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가 소개한 다이어트 필살기는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이 효과를 본 방법으로 알려진 '뒤캉 다이어트'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적응한 뒤 서서히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가는 다이어트 비법이다.
그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민낯 사진 공개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 "무대에서 늘 진한 화장을 하니까 화장을 안 했을 때나 연하게 한 모습이 색달라 보여서 내 민낯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규리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규리 다이어트, 이번에 많이 빠졌던데" "박규리 다이어트, 안 해본 게 없네" "박규리 다이어트,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