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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전 MBC 앵커, 법원에 파산 신청



최일구(55) 전 MBC 앵커가 수십억원대의 빚을 감당 못해 결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최 전앵커는 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 대지 매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 부채를 안게 되면서 결국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했다.

최 전앵커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난 2013년 의정부지법에서 회생 절차를 밟았지만 이후에도 빚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을 신청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최 전앵커의 파산 선고 여부는 서울중앙지법 파산8단독 홍은표 판사 심리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최 전앵커는 지난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3년 MBC에 사표를 내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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