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멤버 조민아가 논란에 휩싸였다. © 조민아 SNS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가 쥬얼리 탈퇴 이후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조민아는 최근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빵집을 운영 중이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하지만 조민아가 직접 만든다는 빵이 가격과 위생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그가 수제로 만드는 수제 양갱 세트 가격은 무려 12만원으로 한 입 크기의 양갱 하나에 1만원 꼴인 셈이다. 또 SNS에 그가 직접 올린 몇몇 사진 속 위생모, 위생 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아 위생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년 멤버 조민아, 너무 비싸다", "원년 멤버 조민아,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겠어", "원년 멤버 조민아, 아무리 유기농이라지만"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