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투명인간 하지원, 철벽남도 무너뜨리는 폭풍 애교



'투명인간' 하지원의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KBS2 '투명인간' 캡처



'투명인간' 하지원이 애교를 선보였다.

배우 하지원은 지난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직장인들을 찾아갔다.

이날 하지원은 직장인과 투명인간 게임을 벌일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임진우 팀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원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진우 오빠, 자기야, 여보" 등의 호칭을 말하며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지만 임진우 팀장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하지원은 "오늘 끝나고 저랑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는 강력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임진우 팀장은 웃음을 터뜨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임진우 팀장은 "30초 지나니 말소리가 들리더라. 여신 같은 존재가 오빠라고 외치고, 마지막에 뭐라고 했더라?"고 되물으며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 하지원 애교에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하지원의 애교에 다들 정신 못 차리네", "투명인간 하지원, 진짜 예쁘더라", "투명인간 하지원, 38세 맞아?", "투명인간 하지원, 점점 예뻐져"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580  581  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