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사과 쪼개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오승환이 사과 쪼개기 신공을 선보였다.
야구선수 오승환은 지난 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대호보다 내가 나은 점은 악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과를 옆 결로 쪼개겠다"라고 말한 뒤 1초 만에 사과를 반으로 쪼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오승환은 "술 한 잔씩 마실 때 이런 방법으로 사과를 8등분으로 나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사과 쪼개기, 대단하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정말 신기하네", "오승환 사과 쪼개기, 엄청난 악력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