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가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김부선 딸 이미소가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소는 지난 8일 저녁 8시55분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엄마를 향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김부선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듣다 흥에 겨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이를 보던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능청스럽게 맞받아쳤다. 이에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말아라.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김부선을 당황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당차네" ,"김부선 딸 이미소, 매력적이다", "김부선 딸 이미소, 완전 돌직구", "김부선 딸 이미소,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