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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드라마 ‘스파이’ 첫방…빠른 전개와 배우들 열연에 시청자 호평



<KBS 드라마 ´스파이´ 포스터 (출처=KBS 공식 홈페이지)>

KBS의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가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스파이’ 1,2회는 전국 기준 8.5%, 7.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9%, ‘나 혼자 산다’는 11.7%, SBS ‘정글의 법칙’ 14.7%,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8% 등을 기록했다.

KBS 새 드라마 ‘스파이’는 전직 스파이였지만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박혜림(배종옥 분)이 국정원에서 일하는 아들(김재중 분)을 포섭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임무를 받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는 이야기로, 가정을 지키기 위한 절절한 모정이 돋보이는 가족드라마다.

‘스파이’ 첫 회는 빠른 속도로 이야기 전개가 진행된 데다가 배우들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 장면의 등장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새 드라마 ‘스파이’는 우선은 호평을 받고 있다. ‘스파이’가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인기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파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 모두 잘 맞아서 보기 좋네요”,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봄”, “김재중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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