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이효리와 통화한 후 눈물을 흘렸다. © News1스포츠 / SBS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성유리가 핑클 불화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성유리는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오랜만에 이효리와 통화를 한 후 눈물을 보였다.
성유리는 이효리와 전화를 끊은 후 "아무 것도 아닌데 왜 전화를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훔쳤다.
그는 "방송에서 자주 물어본다. 자연스럽게 난 연기하고 언니는 가수하니까 서서히 연락도 끊기게 된 경우인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니까 더 못하겠는 거다"며 핑클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