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 스포츠 / MBC 제공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입소 현장이 포착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측은 12일 "오늘(12일) 오전 '여군 특집 시즌2' 멤버들이 4박5일 일정으로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촬영을 시작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긴장하고 있다. 또 조교의 모습에 놀란 듯 당황한 기색이 서린 굳은 얼굴이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는 배우 김지영을 비롯해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모두 8명이 출연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얼굴에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무척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일 듯",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지금쯤 훈련 중이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