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정형돈의 광팬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 News1 스포츠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가 정형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톱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현이는 정형돈이 하는 말과 행동마다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석천은 "이현이가 정형돈을 정말 좋아한다. 반응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잘 보라. 내가 숨만 쉬어보겠다"고 말하며 얼굴을 찡긋하는 등 능청을 떨었다. 이현이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정형돈은 이현이의 열광적인 반응에 "이제 숨도 못 쉬겠다"며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본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정형돈 진짜 좋아하나 보네",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찡긋할 때 완전 웃겨",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정형돈, 두 사람 은근 케미 좋아",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웃음을 멈추지 못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