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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 '토토가' 언급 "예능 보며 고맙긴 처음"



´비정상회담´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김관의 과거 발언이 관심받고 있다. © News1 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김관 JTBC 사회부 기자가 '토토가'에 대해 언급했던 게시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관 기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로 인해 예상되는 파장 가운데 하나, 많은 직장 상사들은 이번 달 회식 코스로 노래방을 택할 것이고, 90년대에 갓 태어났을 신입사원들은 이런 사태를 대재앙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난 그 재앙을 지지한다. 늙긴 늙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토가'. 예능을 보며 고맙기는 또 처음이지 싶다. 고교시절 친구들이랑 노래방 1시간 끊고는 사장님한테 구걸해서 10분씩 추가해 결국 2시간 채우곤 했다. 중간고사 끝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일탈이었다. 왜 매번 엔딩 떼창은 '말 달리자'였는지 원"이라고 덧붙였다.

김관 기자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김관 기자, 몇 살이지", "김관 기자, 기자도 예능을 보는구나", "김관 기자, 잘생겼네", "김관 기자, 훈훈하다", "김관 기자, 예능도 나오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관 기자는 지난 12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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