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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악녀 부활 이유리 "사장 코나 닦아주는 주제에!"



'투명인간' 이유리가 웃기는 악녀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이유리가 악역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 News1 스포츠 / KBS2 '투명인간' 캡처



1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투명인간'은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1대1 정면 대결로 100초 안에 직장인 팀의 반응을 얻어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이다. 투명인간 놀이에서 직장인을 웃기는 멤버들이 승리, 웃음을 참는 직장인에게는 3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이날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연민정에 빙의, 남자 부장에게 다가가 "무식하고 교양없긴. 내가 왔는데 안 웃어?"라고 공격했다.

이유리는 이어 "사장 코나 닦아주는 주제에! 아직도 10년 내내 부장이야? 애는 있어? 애는 몇 명이야?"라고 몰아붙였다.

이유리는 마무리로 안경을 벗으라고 소리쳤고, 부장은 주문대로 안경을 벗어 이유리에게 승리를 안겼다.

부장은 "이유리의 공격에 기분 나쁘지 않았다. 다만 10년 아니라 4년이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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