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광선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으로 향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 News1 스포츠 DB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칠전팔기 구해라'의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광선이 출연 중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한 관계자는 16일 "박광선이 이날 촬영장으로 향하던 도중 성수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뒤에 오던 차량이 박광선의 차량을 박았고 차량이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행히도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남은 촬영분을 찍기 위해 촬영장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한다"며 "향후 치료를 받을 예정이지만 후유증이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 드라마로, 박광선은 안동 장씨 16대 장손 장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