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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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회장
“고통의
자양분으로 코로나 극복을”
워싱턴주
동포 가정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한인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하는 지를 깊이 생각하는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이런 고통의 시간은 당분간 지속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웠던 시간을 인내하며 슬기롭게 견뎠고 이런 고통의 시간이 자양분이 되어 이제는 코로나19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합니다.
저희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동포사랑’기본 정신으로 동포와
‘상호친화’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저희 한인회가 도움이가 되어 동포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다 세심히 살펴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인회가 되며 한인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되어 코로나19를 이겨 나가는데 함께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위해 생사를 넘나드는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 소방, 치안 등을 담당하시는 여러분들을 저희 한인회는 기억하며 동포들의 마음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합니다.
저희 페더럴웨이 한인회와 임원 모두는 동포가정 모두가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치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