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5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교육전문가 대니얼 홍을 통해 보딩스쿨, 대학 및 대학원 진학, 인턴십 및 커리어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화번호: 206-251-8048    이메일: danielhongpc@gmail.com
 

 
작성일 : 13-09-23 21:38
SAT 에세이는 오점 투성이
 글쓴이 : Daniel
조회 : 4,097  
최근, 칼리지보드 회장 데이빗 콜먼이 “SAT 에세이는 오점 투성이”라고 시인했다. 
지난 해 까지만 해도 칼리지보드는 “SAT 에세이가 고등학생들로 하여금 writing에 익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라는 것을 고집해왔다. 

콜먼의 시인은 지금까지 지적된 문제점, 즉, 에세이 채점 과정에서 
  • 주어진 두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 유명 인사의 말을 인용하고 (정확한 인용이 아니더라도)
  • 어려운 단어 몇개를 사용하고
  • 숫자나 통계를 포함시켜 (정확한 수치가 아니더라도)
  • 깔끔한 글씨체를 보인
에세이는 높은 점수를 주는, 기계적인 채첨 방법에 근본적인 결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콜먼 회장은 2015년 부터 SAT가 common curriculum에서 출제될 것이다는 것을 밝히고, 
에세이도 현재의 방식을 배제하고 주어진 구절/단락을 해석/논평하는 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어떤 평가 형식을 채택하든, 시간 제한(25분)을 두고 써내린 것으로 학생의 진정한 writing 실력을 측정할 수 없다. 
애초부터, 칼리지보드가 2006년에 에세이를 포함시킨 것은 University of California의 총장 리처드 애킨스의 비평, “SAT는 쓸모없는 시험”에 대한 궁여지책이었다.          



김병원 13-12-08 18:55
답변 삭제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ㅂ
 
 

Total 15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 영어, 수학, 과학 Daniel 2013-12-09 4971
121 모욕과 냉대 Daniel 2013-12-06 4177
120 [대니얼 홍 교육이야기]다채로운 대책 Daniel 2013-10-22 4420
119 독서를 유도하는 묘약 Daniel 2013-10-15 4183
118 웃지 못할 일 (2) Daniel 2013-10-10 6654
117 대학과 기업의 차이는 뭘까? (2) Daniel 2013-10-08 4417
116 여자가 무슨 STEM을...? Daniel 2013-10-07 4227
115 페이스북 중독 Daniel 2013-10-06 5693
114 일단 수용하고 보는 태도 Daniel 2013-10-05 4146
113 생각할 수 없는 생각 (1) Daniel 2013-09-28 4190
112 마의 삼각지대 Daniel 2013-09-26 4182
111 로맨틱한 환상 Daniel 2013-09-25 4082
110 SAT 에세이는 오점 투성이 (1) Daniel 2013-09-23 4099
109 다른 해석 Daniel 2013-09-23 5367
108 우연히 만나 시작한 밴드 Daniel 2013-09-17 4408
 1  2  3  4  5  6  7  8  9  10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