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6-09-04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1-05 01:56
[신앙과 생활-김 준] “실망”에 대하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121   추천 : 0  

김 준 장로(종교 칼럼니스트)

실망에 대하여

 
우리들은 어떤 목표를 정하고 우리의 뜻을 그 목표에 맞춰 노력하다가 그 뜻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왕은 음악인으로서, 거장 골리앗을 무찌른 옹사로서, 제왕으로서 그리고 문학적인 천재로서 출중한 인물이었지만 그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소원했던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건축 설계를 하였고 건물 대지를 선정하였고 건축자재들까지 다 완비했지만 성전 건축의 꿈은 이루지 못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 의해서 성전은 건축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의 특전이 완전히 거부된 다윗은 그 자신의 생각으로나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나 그가 바라던 큰 소원을 이루지 못한 실패자였습니다. 그러나 다음 성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왕상 8:18)”

하나님은 다윗과 그 당시의 모든 사람들의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다윗이 성전을 완공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보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할 의지와 열정과 노력을 그에게서 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해놓은 일들을 뒤돌아보면서 당황해 하거나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좀 더 잘 했어야 하는 건데….”하고 후회하며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판단의 기준은 우리가 이루어 놓은 결과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의도했던 본래의 뜻과 동기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판단은 결과와 성과에 초점을 두기 쉽지만 하나님은 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일의 동기와 과정이 불순했던 결과에는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실망속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살이에서 우리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할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에게 연정을 쏟는다면 실연을 당할 각오도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즉 어느 한 면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가 상대적인 또 다른 상태로의 가능성을 언제나 지니고 있는 법입니다.

우리들은 흔히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런 일을 당하지?”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십중팔구 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는데…”라고 말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받고 있는 축복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무슨 좋은 일을 했기에 이런 축복들이 주어질까?”라고 자문해보면 그때에도 대답은나는 좋은 일이라고는 별로 한 것이 없는데…”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한일에 비해 훨씬 더 좋은 그리고 훨씬 더 많은 것을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종이 2장을 펴놓고 한쪽에는 우리가 실망한 일들을 모두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또다른 쪽에는 우리가 받은 축복들을 모두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나는 과연 내가 얻지 못해 실망했던 것들을 얻기 위하여 지금 내가 받아 누리고 있는 축복들을 기꺼이 포기할 생각이 있는가?” 라고.

우리가 살아온 과거를 진지하게 돌아볼 때 아마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처해 있는 현 상태를 대단히 만족하게 그대로 유지하고 싶을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때때로 실망스러운 일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뜻을 언제나 높은 곳에 두고 산다면 일시적인 실망에 낙담하거나 좌절 할 필요는 없습니다. 높은 곳을 지향해 나아가는 여정에는 실망도 필수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김 준 장로의 <신앙과 생활>을 추가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


 
 

Total 31,21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863 카네이션 가족몰살 주범 딸도 종신형 시애틀N 2016-03-07 15895 0
30862 “중동과 터키 등 방문시 주의하세요” 시애틀N 2016-03-08 15882 0
30861 제이 인슬리 주지사 한인행사서 “워싱턴주 경제 기여에 감사” 시애틀N 2014-12-05 15808 0
30860 보잉, SC 공장에 일거리 속속 넘겨 시애틀N 2015-02-14 15790 0
30859 랜드 폴 대선 공화당후보 라이벌들 싸잡아 비난 시애틀N 2015-08-28 15790 0
30858 필척고교 총격범, 이틀 전 자살하기로 결심 시애틀N 2015-09-05 15779 0
30857 린우드 바닷가서 25피트 상어 출현했다 시애틀N 2014-08-13 15774 0
30856 “치아건강 이렇게 챙기셔야…” SNU포럼 12일 뉴캐슬도서관서 시애틀N 2016-03-07 15769 0
30855 WSU 자체 의대 신설 계획 한걸음 더… 시애틀N 2015-02-11 15747 0
30854 한인여성 상대 강도범 붙잡혀 시애틀N 2013-03-27 15742 0
30853 시애틀 첫 총영사회의에 한국 고위외교관 총집결(+화보) 시애틀N 2015-08-29 15737 0
30852 시애틀 온라인업체 '줄릴리’ 실적악화로 CFO 사퇴 시애틀N 2015-02-13 15724 0
30851 시애틀지역 저소득 근로자 버스와 경전철 요금 할인 시애틀N 2015-02-12 15688 0
30850 시애틀서 전자담배 폭발사고 잇달아 시애틀N 2016-02-22 15660 0
30849 마리화나 취한 애완동물 늘어나 시애틀N 2015-09-08 15627 0
30848 UW, 미국에서 9번째로 좋은 공립대 시애틀N 2015-02-14 15621 0
30847 [긴급]H마트 확진자 발생, 시애틀지역 매장 2곳 내일 임시휴업 시애틀N 2020-04-09 15615 0
30846 '말썽' 경찰관 동료 부인과 외도했다 정직 당해 시애틀N 2016-03-13 15611 0
30845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 시-이경자] 새벽 기도 시애틀N 2015-09-05 15604 0
30844 시애틀 살인범이 테러범 리스트에 시애틀N 2016-01-22 15596 0
30843 보잉, 767 화물기 증산 서두른다 시애틀N 2015-09-11 15580 0
30842 한국 방문 제이 인슬리 주지사 ‘한복’ 잘 어울려(+화보) 시애틀N 2015-08-30 15570 0
30841 “한국과 중국 고품격 여행갈 최고 기회입니다” 시애틀N 2015-09-05 15542 0
30840 트럼프 1인당 2,000달러 현금지급 추진 시애틀N 2020-03-18 15537 0
30839 타코마한인회 취임식 및 한인의 밤, 축제한마당으로(+화보) 시애틀N 2016-02-15 15533 0
30838 “아기 같은 우리 원숭이 돌려주세요” 시애틀N 2016-02-22 15531 0
30837 스타벅스 1달러 구입마다 별 2개씩주지만 공짜 마시려면 시애틀N 2016-02-22 15512 0
30836 ‘한국문화 주간’큰 그림 나와 (2) 시애틀N 2013-03-27 15505 0
30835 100만달러 이상 고가주택, 어디서 많이 팔렸나 봤더니... 시애틀N 2014-12-03 15492 0
30834 시애틀한인회 이광술 이사장 사임했다 시애틀N 2015-09-10 15449 0
30833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 세일정보(1월 15일 ~1월 18일, 1월21일) 시애틀N 2021-01-15 15447 0
30832 시애틀 99번 터널 공사장서 추락 사고 4명 부상 시애틀N 2015-02-13 15407 0
30831 한국 유명 베이커리 뚜레쥬르 벨뷰점 24일 그랜드오픈 시애틀N 2015-03-23 15391 0
30830 벨뷰 다운타운 미국 4번째로 '좋은 다운타운'이다 시애틀N 2016-03-07 15374 0
30829 페더럴웨이 10대 총격범 2명 검거했는데 범행 동기는 시애틀N 2016-02-22 15373 0
30828 교환학생 총격살해범에 70년형 시애틀N 2015-02-14 15203 0
30827 <속보> 킹 카운티 사망자 또 2명, 미국은 60명 돌파했다 시애틀N 2020-03-15 15147 0
30826 페더럴웨이시 3ㆍ1절 101주년 기념선포문 발표 시애틀N 2020-02-26 15125 0
30825 [신앙과 생활-김 준] “실망”에 대하여 시애틀N 2020-01-05 15123 0
30824 게이츠재단, 최고 1년까지 유급 출산휴가 시애틀N 2015-10-06 15108 0
30823 타코마한인회 취임식 및 민속의 날 시애틀N 2016-01-22 15108 0
30822 '예수탄생 그림' 공원에 설치 못한다 시애틀N 2017-10-26 15105 0
30821 워싱턴대학은 평화봉사단 산실이다 시애틀N 2016-02-20 15103 0
30820 갱단 알력으로 초등학교 옆에서 10대 2명 총상 당해 시애틀N 2015-09-05 15070 0
30819 주말 이벤트& 행사(9월11일~9월17일) 시애틀N 2015-09-11 15060 0
30818 포트 오차드서 모빌홈 폭발해 흔적없이 사라져 시애틀N 2016-02-23 15031 0
30817 렌튼 영화관서 총격사건 발생 시애틀N 2016-01-22 15021 0
30816 마이크로소프트도 폴더블폰 시장 진출…다음달 '서피스듀오' 출시 시애틀N 2020-08-13 15004 0
30815 팔도식품 ‘취업비자 스폰서 자격’ 잃어 시애틀N 2015-01-28 14991 0
30814 ‘트로트 여신’ 송가인, 다음달 시애틀 출격한다 시애틀N 2019-10-15 14917 0
 1  2  3  4  5  6  7  8  9  10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